올드보이-




[올드보이 ost - Cries of whispers '우진의 테마']


어렸을때 좀 오랫동안 피아노를 쳤는데-
체르니 100까지 칠 동안 악보를 볼 줄 몰랐다;;
걍 듣고..보고..대충 때려 맞춰서 치는거-

그런데 30..40..넘어가니 그게 안되드라.
선생님 한테 악보 보라고 매일 혼나고-그러다 보니 재미가 없어지고..
매일 땡땡이 치게되고,엄마한테 뒈지게 혼나고-

하기 싫다고 징징 거리다 결국은 끊었다.


그리고 지금껏 피아노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요즘은 슬슬 배우고 싶다.
악보 보는것도 배우고 싶고.

어떻게 된게-
아무리 시골 촌구석 이라지만..
피아노 학원도 하나 없냐..
에휴-


주말마다 동영상 보고 연습하면;;
어느정도 걸려야 저걸 칠수 있을까나..

아아..
피아노 갖고싶돠.
;ㅂ;






by 숟가락 | 2008/06/30 03:52 | 잡다 구리구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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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티나 at 2008/06/30 04:40
아 피아노는 저도 진짜 좋아해요..
저도 옛날에 음악 할때 부전공인 피아노가 전공 보다 더 좋았어요~ㅋㅋ
홧팅 열쒸미 ~^^하다 보믄 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6/30 15:53
우와-부전공이 피아노!!!
다른 악기는 뭘 하셨을까 궁금궁금+ㅇ+

피아노 잘 치시는 분들 참 멋있어요!
특히 남자분이 기드란 손가락으로 건반을 뚜둥기면 쵝오쵝오!ㅎㅎㅎ
Commented by 뽀쏨 at 2008/06/30 08:34
난 울 언니가 피아노를 너무 잘쳐놔서 치기 싫었어-_-;;
언니가 치는거 들어놓은건 있어가꼬 내가 연습한다고 치면 소음같아서...
그러다보니 피아노는 정이 떨어지기 시작;;
어찌어찌 겨우 30번까진 띄었는데 지금은 완전 다까먹..ㅋ

역시 피아노연주 듣는건 좋은데 치는건..ㄷㄷㄷㅋ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6/30 15:55
헙헙..이런이런..
나도 지금은 다 까먹.
듣고,보고 치는것도 이젠 머..귀도 맛이 갔나;;;

그런데 머리로는 까먹어도 손은 기억을 하는지
몇곡은 칠수 있겠드만-

그래두 배워놓음 좋을것 같애..
나중나중에 애기를 낳아서 가르친다거나..-ㅂ-;;
ㅋㅋㅋ
Commented by 앙녀 at 2008/06/30 10:21
전 하농이 너무 너무 시러서 맨날맨날 울다가 때려쳐써요.
지금 악보보려고 하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병원위가 피아노 학원인데 아주 미쳐요..
틀린 부분만 계속 틀리는데 엄청 신경쓰여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6/30 15:56
아하하하하~넵넵!!!하농은 지루해요..-ㅂ-;
선생님이 다섯번 치라고 악보 위에 사과를 다섯개 그려주고 한번 칠때마다 하나씩
연필로 찍찍-지웠는데-
꼭 네번만 치고 다섯개 지웠어요.ㅋㅋㅋ

아하하하~
위에 피아노 학원 소리가 들리는군요!
어떤 꼬마가 계속 틀릴까요..ㅎㅎ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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