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슈렉!!!

오셨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켄넬에서 안나와요..-ㅂ-;;
저꾸락씨랑 둘이 안아서;;내렸지요.

밖에서 배변 하고 집 안으로 들이려는데
이늠시키..........

못걸어요..-ㅂ-;;;

갑작 스러워서 그런걸......까요??
횽아들이 이 꼬꼬마 시키야~어서와~!!하고 너무 짖어;;주셔서 그른가..ㅋㅋ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고..좋다고 점프하고..꼬리를 붕붕 돌리고....헉..
아직 무개념 아가;;네요.ㅋ


그나저나 시커먼 녀석을 실내에서..것두 야밤에 찍어 놓으니
사진이 완전 즈질;;;;;;;;

용감한 시추군단(감자+흰점)이 앙앙앙 깡깡깡 으르르 난리를 쳐서 안방으로 들어왔어요.
냥이들은 관심도 없구..(아.앙꼬마님은 버럭!!한번 하셨어요.ㅋ)
닐라씨 한테 까불다가 한번 혼나구..;;;의기소침..
저꾸락씨만 따라 댕겨요..

이 곰시키야!!너두 벌써 아빠 편이드나!!!!
흥흥흥..


어찌나 순댕인지...
피레니즈,펀들랜드가 신사 라는 소리는 익히 들었지만..
정말 순하고 점잖아요..;ㅂ;d

세인트들은 얌전얌전 하다가 버럭!!할때가 있거든요.응(?)
슈렉은 살짝 소심한 탓도 있는것 같지만..
정말로 순댕~

복길이 한테 반해서 핥아주고 난리난리;;
복길아짐은 싫다고 저리 끄지라고 아르르르~
그래도 좋다고 들이 대요;;;

인석..취향 참...ㅋㅋㅋㅋㅋㅋ

실내로 들어와서 화장실로 고고씽~
물좀 먹이고 발을 씻기려는데..
와우..
인석 물만보면 놀자고 덤벼요.....;;

물을 할짝할짝 마시는게 아니라
주둥이를 그릇에 푹~담그고 푸르르르~하면서 혼자 잠수;;놀이..
그 물을 다시 먹다가;;;;;;;
발을 담그고 첨벙첨벙..............-ㅂ-;;;
그리고 다시 챱챱챱챱...;;;;

이............디런 시키.......-ㅠ-

방에 들어와서 닐라씨와 앙샘.냥이들 물을 저 지경으로 엎어 놨어요..;ㅂ;
갈라진 장판;;;사이사이로 물이 다 들어가서 닦느라 뒈질뻔;;;;;;;;;;ㅋㅋㅋㅋㅋ


헐떡헐떡 숨이 넘어갈듯 해서 물 그득그득 먹이고 에어컨 슝슝..
추워 죽겠씸돠..달달달달~

한참을 헉헉 거리다가 조금 괜찮아 졌는지 이불위에 올라 갔어요..
빨래 하려고 걷어 놓은건데...자꾸만 물을 떨구니까 급해서 깔아줬;;;;흑..

등치만 커졌지..아직도 아가때 그 모습이 고대로 보이네요.
참 이뻐요.ㅋ

주둥이와 가심팍에 저 물+침.....
으짬좋아..;ㅂ;d


슈렉 아부지 께서 견사 두 동;;에 사료,캔,멀 그리도 많이 챙겨 보내셨는지....
아이구..

그리고 이것.

귀하신분 혈통서 되시겠씸돠.
뉴펀을 아는 분이시라면 다 알만한;;
부견 '알도' 와 모견 '맥' 사이에서 태어난 아가 랍니다.

전 아직 잘 몰라요;;;허헐~
하지만 저 빛나는;;;ch를 보고 있자니 점점 더 부담시랍긴 합니다요..


머..어쩔꺼융....

이제 슈뤠기 니는 시골개!!!
내일부턴 마당에서 굴러 보자꾸나야~~~~
흐흐흐~

주말에 날씨 좋으믄 복길 아짐마랑 슈렉이랑 개울가로 수영 가야 겠어요..
한라랑 태백이두 함 가야하구..에로뚱이랑 덕자두..
아이고..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할런지...ㄷㄷㄷ

곰티 헉헉헉 하는 소리에 잠도 몬자고 이라고 있씸돠.

내일은 아침부터 견사 맹글고 해야 하는데..
얼른 자야겠어요..;ㅂ;





by 숟가락 | 2008/05/23 04:38 | 몽몽 복닥복닥 | 트랙백 | 덧글(13)
트랙백 주소 : http://spoon25.egloos.com/tb/437517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토토가지쎄리 at 2008/05/23 09:12
우~~~~~와
이쁜 시키~~~~
진짜 이뻐요. 너무 이쁘다! 너무 이쁘다! 너무 이쁘다!
땅 밟고 개울가에서 놀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말 잘 들으면 착한 몽이~~~~~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3 13:28
털을 보면 막막~하지만 이쁘긴 참 이뻐요.ㅋㅋ
환경이 바껴서 그런지 잠도 잘 못자고 계속 뒤척이드라구요..
안쓰럽기두 하구..좀 짠해요.ㅋ
Commented by 바부팅이 at 2008/05/23 09:46
슈랙이 온거구낭~
옹옹~ ㅋㅋ
애기때 보구선 지금 보니 또 다르네~ ㅋㅋㅋ
언제 구경가야쥐~~~~~~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3 13:29
ㅇㅇㅇ슈랙이었어.ㅋㅋ
흑곰!!하믄 야 밖에 더있남...흐~
Commented by 동굴곰 at 2008/05/23 10:09
으하하 완전 물개 슈렉! 저 물+침 진짜 어쩐대요 (데굴데굴)
쿠미도 처음 집에 왔을 때 물그릇 맨날 엎고 물장난 되게 좋아해서, 결국 매직볼? 엎어도 안 쏟아진다는 그 플라스틱 물통으로 바꿨지요^^:
치울 때는 욕 나오는데 헤벌레~ 아이조아~ 이러는 거 보면 야단치는데 표정관리두 안되고...
앞으로 (눈 잘 나온) 사진 기대합니다 /ㅋㅅㅋㅅ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3 13:31
물그릇에 얼굴을 막 구겨 넣어요;;;
가슴팍이고 다리고 계속 물때문에 젖는데..털두 많구해서 혹시 습진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늠시키 물 다 엎지른다고 버럭버럭 하긴 하는데..
애가 혼나는걸 몰라요;;;;;
그저 좋다고 실실~~ㅋㅋㅋ

오전 내내 밖에 견사 만들고 지금은 밖에 나가있어요..
눈 잘 나오도록 찍어보께효:)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5/23 10:12
되게 큰데 얼굴은 강아지! >.< 무지 귀엽네요.
새식구 들이신 거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3 13:33
감사합니다:)
진짜 큰데 하는짓은 초딩 이에요.ㅋㅋㅋ
사람을 으찌나 좋아 하는지..
앞에 떡 하니 버티고 앉아서 계속 만져 달래요;;;허허~
Commented by 앙녀 at 2008/05/23 10:18
아싸~~ 드뎌오셨군요.
나중에 슈렉등에 한번 태워주세요.. 아웅!! 난 왜 시꺼먼것들에 버닝하는건지.
물장난 수준이 대단..
슈넬 만나서 방가워..자주보자꾸낭.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3 13:34
아싸~해야 할 일인지 모리겠어요..;ㅂ;
자꾸 걱정만 늘어가고 있씸돠..ㅋ

물을 정말 좋아해요;;
태백이도 물에 환장하는;;녀석인데..
인석처럼 마시는물 가지고 장난치고 노는 정도까지는 아니거든요;;
놀래부러쓰용~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8/05/23 10:29
우오오오오~ 산책나가시면서 타고다니셔도 어울리실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침 어쩐데요~
사람들한테 곰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3 13:36
제가 타면 애 허리 무너져요;;;;;;ㅋㅋㅋ
워낙 큰놈들을 봐놔서 그런지 아직 많이 작아뵈는 걸요;;ㅋㅋㅋ

침+물 때문에 걱정이에요..스카푸라도 맹글어야 겠어요..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4 14:42
^ㅅ^ 우와. 얼굴이 천진난만하네요. 혼나는 것도 모른다니. 아가들은, 그런 거 모르더라구요. ^ㅅ^ 우리 호시도 야단치면 왜에에? 하고 쳐다봐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