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둥이!!!!

새식구를 소개 합니다~*

요 똥꼬발랄;;한 아깽이는요..

'꼬마'라는 녀석이지요!!!
흐흐~

즈이집 녀석은 아니구요..
아부지네 가게에 업둥이가 들어왔어요~ㅎㅎ

아부지께서 동네서 작은 슈퍼를 하시거든요.

몇일전 저녁에....
아부지는 저녁 드시러 집에 잠시 들어가시고
엄마가 가게를 보고 있었는데 요 아깽이 녀석이 문 앞에서 종종 거리고 있드래요.ㅋ
혹시나 가게 안으로 들어 올까바 훠이~!!훠이~!!저리가!!!!발로 밀어내고;;;했다는데
요리조리 샥샥~피해서는 쏙~가게 안으로....-ㅂ-;;

들어와서 아주 당당하게 여기저기 둘러보고
화장실 까지 들어갔다 나오드니..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놀기 시작............;;;

요것바라~하고 살짝 만졌는데 골골골~걀걀걀~
천하장사 소시지 하나 줬더니 배가 고팟는지 하나 굴꺽 다 먹고는 퍼 자고...........;;;

그래서 뭐...눌러 앉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요..하핫!!

신기하게도 문을 열어놔도 나가지 않아요;;;
문앞에서 신나게 푸닥거리며 놀다가 차가 붕~하고 지나가면 놀래서
구석으로 숨어요;;

실컷 놀다가 손님이 오심 카운터 위로 올라가서 애웅애웅 하구요;;;;;;;;;;;;
손님들은 꼬마 이뿌다고 한참씩 놀아주다 가세요;ㅋ

가장 좋아하는건 천하장사 소시지........;;;
하루에 두개씩 꼬박꼬박!!!!

으찌나 장난이 심한지..
손등이 남아나질 않아요;;;ㅋ

아부지께서 말로는 에이~이녀석은 시컴한게 안이뿌다고 하시면서
계속 소시지를 몰래몰래 까주신다는요;;;;;;;;;;;

우유 아저씨가 오셨는데 뒤에있던 우유상자 안에 들어가서 댕굴댕굴;;;;
어익후.....저렇게 넉살 좋은 녀석은 진챠 첨바요;;

결국 우유 아저씨..
저 상자를 놓고 가셨다지요;;하하하하핫...-ㅂ-;;


넉살좋은 꼬맹이 녀석.ㅋ
앞으로 수퍼에서 맛난거 마~~이 묵고;;
무럭무럭 잘 자랐음 좋겠어요.ㅋ

즈이 엄니,아부지 큰딸이 개,고양이를 하도 많이 키우니까
징글징글 하다고 맨날 처분해라;;고만 키워라;;
동물은 얘기만 들어도 싫다고 하시거든요..ㅋ

그래도 막상 찌깐한 녀석이 앞에서 애교 부리고 댕굴거리니
막 좋아라 하세요.ㅋㅋ
글고보니 흰둥이도 엄니가 어서 얻어다;;주시공..
늦댕이도 버려진 개들 잘 끌구오구..
아..엄니집엔 예전에 주워온 토끼도 한마리도 키우고 있.......;;;

암튼..엄니.아부지 즈이집 애들가지고 머라머라 하심
이것이 다 집안 내력...이었다고
막 우기고 있씸다.ㅋ


정말 오랫만에 새깽이를 봐서 얼마나 이쁘던지..흐~
눈에 아롱삼삼~~합니다요.ㅋ

주말엔 캔도 챙겨가고 이름표도 만들어 가야겠어요:)




by 숟가락 | 2008/05/01 22:30 | 냥냥 하악하악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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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티나 at 2008/05/01 22:49
으아악~~~~~~
저 쏘세지 껍질 두팔로 부둥켜 안고 있는 저 모습~~으아~~
넘 예쁘군요...저러니 어떻게 안좋아 해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01 22:53
이히히~정말 이쁘죠..;ㅂ;d
완전 발랄발랄!!!막 통통 뛰어댕겨요...ㅋ

저녁 늦게까지 아부지 혼자 가게에 계심 무료하실텐데..
저녀석 있어서 들 심심타 하세요..
완전 복덩이요~ㅋ
Commented by 앙녀 at 2008/05/01 22:54
쨔식!! 알아서 잘 키워줄집 선택해서 왔네요..아웅..넘 귀엽..
조금있으면 세상에 이런일이 코너에서 장사하는 고양이로 나올지도 몰라요..ㅎㅎ

아버님 심심하지 않아서 좋게써요..
Commented by 바부팅이 at 2008/05/01 23:35
아~~~~~~~~~~~~~~~~~~~~~~~~~~~~~~~~~~~~~~~악!!!!!!!!!
기욥따!!!!!!!!!!!!!!
진짜 킹왕짱이다~ ㅋㅋㅋ
Commented by 토토가지쎄리 at 2008/05/02 08:48
인형이다~~~~~
짜식 제대로 좋은 집 찾아왔네. ㅎㅎㅎ
소세지 껍질 꼭 끌어안고 으흐흐흐흐
Commented by blacky at 2008/05/02 09:52
정말로 복을 타고난놈이에요...ㅎㅎ....들 적적하실듯요!!!!ㅎㅎ
우유아자씨...졸지에 상자하나 고냥씨한테 삥뜯기신듯...ㅋㅋ
Commented by 난이 at 2008/05/02 09:57
아우.. 느므 귀여워요..
사랑받을 집이라는걸 알고.. 터억 들어왔군요..
역시 고양이들의 감이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껍질을 꼬옥 안고 아윽~~ 사랑스러워라
Commented by 손바닥 at 2008/05/02 11:15
하하 진짜 지가 이쁨받고 살 곳을 정확하게 알고 찾아온 녀석이네요..
너무 이뻐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5/02 13:07
복 많은 녀석이군요. 예쁨 받으면서 오래오래 살기를! ^^
Commented by 키아 at 2008/05/02 13:24
넉삭좋은 녀석이네요.ㅋㅋ
아후. 이뽀라. 고 녀석 사람보는 눈이 좋네요!!
동물을 좋아하는 그 오오라를 본게야...ㅋ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02 15:42
[앙녀님] 장사하는 고양이로 출연 할려면
돈을 물어오라고;;시켜야 할까나요.ㅋㅋ

[바부팅이님] 옹옹~진짜 귀엽지?ㅋ
찌깐해~찌깐해~~

[토토가지쎄리님] 으흐흐~귀엽지용?ㅎㅎㅎ
들어오지 말라고 발로 밀어도;;안가고..
정말 신기한 녀석이에요;ㅋ

[blacky님] 우유 아저씨가 으찌나 이뻐라 하시든지;;ㅋ
한~참 놀다가 상자두 몬들고 가시공;;ㅋㅋㅋㅋ
저늠 시키가 막 사람을 홀려요;;흐~

[난이님] 엄니 말씀이 정말 신기 했다고 해요;;
들어 오자마자 여기저기 둘러보고
소파에 척~올라거드니 벌러덩~;;;;ㅎㅎㅎ
처음인데 마치 지가 살든 집 마냥 느실느실~웃긴 녀석이에요.ㅋ

[손바닥님] 정확하게 알고 찾아 왔을까요;ㅋ
여름이라 가게 문을 열어 놓는데 혹시나 나갈까봐 조금 불안해요..
주말엔 목걸이,이름표 해주고 끈을 길게 해서 묶어야 할듯도...하구요..;;

[현재진행형님] 네넵!!오래오래 같이 살았음 좋겠어요!!ㅎㅎ

[키아님] 진짜 겁없는;;녀석이에요..사람을 으찌나 좋아하는지..
천하장자 소시지 냄새를 맡고 왔을지도 몰라요.ㅋ
Commented by 라엘 at 2008/05/22 03:27
어머나, 신기하네요. 그냥 자기가 살 집 찾아서 뚜벅뚜벅 걸어와서, 그냥 눌러앉아서... 그러고보면 고양이는 자기가 살 집을 선택한다는 게 맞는 말인 듯 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한 가족 되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5/22 14:57
인석이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어디서 사람손을 탄것 같기는 한데..
만약 잃어버린 애라면 주인이 얼마나 찾을까 싶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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