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돌리기~*

예전에 식품 건조기를 질렀었지융..
목적은 "방부제 없는 애들 간식을 만들꺼야!!!"였는데......

이거이 몇번 돌리고 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기를 돌리면 냄새가 심하고..
밤 세워 그득그득 말려봤자 즈이집 애들은 하루면 뚝딱;;먹어버리니까..
완전 허무하고;;
그래서 점점 잘 안만들게 되드라구요..

창고 방;;에서 뒹굴러 다니길 몇개월째!!!
오랫만에 빛좀 보여줬씸돠.크큭!

무,파,청양고추,당근을 말렸어요:)

파는 말려 쓰니까 정말 좋아요!!
우선 부피가 줄어서 보관하기 좋구요.
얼려서 쓰면 약간 물러덩;;한 느낌이 들잖아요.
말리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색도 훨씬 이쁘구요.흣~!

요것이 파 한단............-ㅂ-;;
언제나 그렇듯.말리면 양이 확~줄어서 허무하긴 합니다용;;ㅋ

무는 지난번에 무말랭이 함 해먹고 또 두개 사다가 말린거에요.
저 양이 무 두개.....이것도 역시 허무..큭!
그래도 불리면 엄청 많아 진다는거~*

고추는 매운맛이 많이 없어져서..비추..;ㅂ;
당근은..죽을 자주 끓여 먹거든요..
전 위가..저꾸락씨는 장이..안좋아서리;;
죽 끓일때 넣으려고 다져서 말려놨어요.

말려놓은 당근 넣고 끓인 새우죽이요!

걍 찬밥 푹푹 끓인거에요;;;하핫;;;

따끈따끈 죽 한사발;;이랑 무말랭이랑 냠냠냠~*
맛있어용~속두 편하구요:)

호박 말려서 볶아먹음 정말 맛있는데..
넘 비싸서 못 말리고 있어요..;ㅂ;
야채값좀 팍팍 내림 을매나 좋을까융..흑흑..






by 숟가락 | 2008/04/07 23:31 | 냠냠 꿀떡꿀떡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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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똥사내 at 2008/04/07 23:38
좋은 걸요'ㅅ'!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8/04/07 23:46
저도 건조기 늠늠 사고싶어욧!
그러나...그러나...생걸로 제때 먹기나 하자 라고 허벅지를 찌르면서 참고 있어요 ㅠ.ㅠ
Commented by 글씨요 at 2008/04/08 07:06
저도 건조기 집에서 쓰고있는데요

과일몇가지밖에 못해봣어요
대파,양파같은건 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혹시.한번 하면....오래도록
기계에 냄새 배이지않던가요?
...
Commented by 앙녀 at 2008/04/08 09:17
건조기 건조기.. 지름품목 1위에 등급하신 물품인데..
홈쇼핑 파라다이스~~
Commented by cholrang at 2008/04/08 09:45
저희집도 애덜 간식용으로밖에 사용을 안해봤는데 담달?부터는 조로코롬 사람식재료도 말려봐야겠어요~
굿 아이디~어~ (원래 그러라고 맹근 상품 아니겠삼. ㅋㅋ)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4/08 09:59
[똥사내님] 자주 말려야 겠어요+ㅇ+ 본전을 뽑아야......ㅎㅎㅎ

[곰부릭님] 제가 게을러서 글치;;하나쯤 있음 이것저것 말려두기 좋아요:)
제껀 구식;;이라 타이머가 없어서 조금 불편한데 요즘 나오는건 타이머도 있드라구요.
파 같은건 정말 한단 사면 버리는게 1/3은 되는데 알뜰하게 먹을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이히~

[앙녀님] 요즘꺼는 좋다니까융~!!!+ㅇ+d
가격도 쵸큼 내렸드라구요.ㅋ
가끔 공구도 하고 그러든데..보이거들랑 알려드릴께융?!?!?!?

[cholrang님] 전 애들용;;으로 샀다가 사람먹는것만 말리고 있;;;
흑흑..
닭가심살도 좀 사다 말려야 겠어요..하핫..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4/08 10:18
[글씨요님] 기계가 플라스틱이라 좀 글쵸..^-^;;
파 같은건 말릴때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인데 하고나서 벅벅 씻어서 볕에 말려두면
베일 정도까진 아니에요.
전 토마토는 말려서 묵는데 과일은 말려보지 않았어요.뭘 말려야 좋은가요?+ㅇ+
Commented by intermezzo at 2008/04/08 14:29
바나나나 고구마 말려보시면 어떨까요? +.+ 이번 여행길에 말린 바나나/말린 고구마를 달고 살았더니...ㅎㅎㅎ (너무 맛있어요 ㅠ.ㅠ)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8/04/08 14:37
파 말려드신다는 분들 종종 계신데 저희집은 제가 파먹는 괴물 -_- 이라서(일주일에 한단 반은 먹는듯..저 전생에 소였을까요?) 파는 괜찮고 과일말랭이나 육포 만들어보고 싶어요오!!!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4/08 16:05
[intermezzo님] 고구마는 말려서 먹어 봤어요+ㅇ+d
그런데 바나나는 한번 말렸다가 완전 망쳤...;ㅂ;
너무 얇게 썰어서 말렸는지 나중에 떨어지지두 않구요;;별 맛도 없어서..
흑흑...다시 해바야 겠네요+ㅇ+

[곰부릭님] 우어우어!!저두 여기저기 넣어서 엄청 먹는다;;싶은데 사놓으면 꼭 몇뿌리 남드라구요.;;;
파는 정말 말릴 일이 없으시겠어요;;;ㅋㅋ
Commented by 티나 at 2008/04/08 16:26
역시 강쥐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건조기 라는 제목만 보곤 애들 간식 만드셧구나 했어요..ㅋㅋ
Commented by 바부팅이 at 2008/04/08 17:45
지르고 싶은 욕구 팍팍!!!!!!!!!!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8/04/08 23:12
[티나님] 으흐흐~요즘엔 멍멍씨들 간식보단 인간들 음식 말리는데 사용하고 있지요;;ㅋ
애들것두 조만간 좀 돌려야 겠어요..
건조기만 돌아가믄 지들꺼 말리는줄 알구 디기 신나하거든요;;
좀 미안시랍;;;ㅋㅋㅋ

[바부팅이님] ㅋㅋㅋ요즘껀 타이머 있어서 좋겠두만..
이제 두째 나오고 그람 이유식도 하구..언니는 바지런 하니께 쓸모가 많을지두!!!ㅋㅋ
미싱에 건조기까지~!!지출이 쩜 크것는디??크흐~
Commented by 라엘 at 2008/04/12 20:38
우와 저도 언제 큰맘먹고 건조기 한번 사야겠어요. 혼자 살아서인지, 파 한단 가면 꼭 반에 반도 못먹고 물러서 버리고, 양파도 그렇고, 무도 그렇고... 버리는 게 항상 반 이상이거든요. ^-^ 과일도 말려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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