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망할 오븐..

내 이럴줄 알았다..이씨..
너무 낮아서.. 모양이 별루 맘에 안들었던 컨백스..
그래도 그놈의 하얀색에 홀딱해서 샀드니..식빵을 못구워.......-ㅁ-;
작은 식빵도 높이가 안되............
윗부분이 열선에 가까워서 다 타버린다...
얼른 예전꺼 서비스 보내야지..;ㅂ;ㅂ;ㅂ;ㅂ;
샌드위치 할라고 속 다 만들어 놓고 식빵을 못굽다니!!!얨뵹얨뵹..
완전 짜증.

▒ 이불.

패드를 하도 빨아댔더니 날깃날깃;;
하나 사야지~하고 보고있는데 극세사 침구가 또 눈에 들어온다..큭~
이거이거 완전 울집에 깔아놓음 털구댕이;;;되는건 시간문제라 2년째 참고 참았는데
하나 질러야 할듯..
쓰면서 털 때느라 얨뵹앰뵹!!해야 정이 떨어지겠지?ㅋ
핑크..보라..프린팅....그것이 문제로다......

▒ 청국장이 울고있다.

7시쯤 저꾸락씨한테 전화가 왔다. 일은 끝났는데 사무실 들러서 대리점 사장이랑
할 얘기가 있다고 조금 늦을것 같데.
옹옹 그래봤자 8시엔 오겠지.
밥이 어중간 하게 남아서 새로 하고 청국장도 보골보골~생선도 녹여뒀다.
근데 8시가 되도 안와.
머야~설마~~~~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시끌벅적. 저녁먹는 중이라고.
이런!!!!!!!!!!!!#ㅋ^&*ㄸㄴ$^호ㅓㅇㄸㅇㅍ%$%ㄴ!!!!!!!!!
그럼 전화를 했어야지!!!!!!!!
배고파 죽겠구만... 오면 같이 먹어야지 참고있었구만... 혼자먹음 청국장에 뚝딱;;하믄 될꺼..
생선도 녹여놨는데...밥도 새로 했는데!!!!!!!!!!!!!!!!!!!!!!!!
승질나서 말한마디 안하고 전화를 띡 끊어버리고 에이씨!!해봤자 머해.
저거 누가 다먹어.......얨뵹......

▒ 둔한동물.

남자라 그런가.
아님 이 인간만 그러는건가.
전화한통 하는데 30분이 걸려?1시간이 걸려?응응???????????
전화 한통화 하기가 그리 어려워??
집에서 지둘리는 사람 생각도 좀 해줘야지.
운전을 하니까 퇴근시간이 좀 늦어지거나 하믄 불안불안해 죽겠는데..
아주 혼자 만사태평이다.
오늘도 그래!!!미리 말해주면 좋자나.식당 들어갈때 살작 전화한통!!그게 머가 어려워!!!
아우 제대로 짜증나.
들어오기만 해바라.
아주 버릇을 싹 잡아 놓겠어-ㅂ-+


에효...밥이나 먹어야지..
배고푸다....이휴...




by 숟가락 | 2007/10/02 20:45 | 혼자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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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과맛마늘。 at 2007/10/02 23:25
남자들이 원래 좀 그런거같아요;ㅁ;
저도 전남친과 그런문제로 참 많이도 투닥투닥했다는;;
그 전화 몇분이 어려운거라고-_-
근데 또 아무리 싸우고 질러봐도 고쳐지진않는다는;;ㅋ
기분푸시고 혼자라도 밥 든든히 챙겨드세요;ㅁ;
Commented by 쏘리 at 2007/10/03 00:04
식빵이 안되면 일단 샌드위치용 빵중에 넙적한 애들을 구워보심이...
포카치아나...호밀빵같은..^^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10/03 01:12
[사과맛마늘님] 진짜요.저도 몇번이나 아웅다웅 했는지 몰라요..;ㅂ;
무신경이야?!?!?무관심이야?!?!?!?응응?해가믄서리.ㅋㅋㅋㅋ
혼자 밥 열심히 먹었어요!후식으로 과일도 챙겨 먹었어요! 소심한 복수(?)흐흐~

[쏘리님] 그기..샌드위치 속을 달걀이랑 머 이것저것.. 으깨서 버무려 놨거등요..
햄한장 치즈한장 요런게 아니라서 다른빵에 맹글긴 불편하고..
해서 반죽하고 성형하고 식빵틀에 고이고이 발효까지 끝냈다죠...;ㅂ;ㅂ;ㅂ;ㅂ;ㅂ;ㅂ;ㅂ;ㅂ;ㅂ;
결국 윗부분 포기하고 살짝 태운후에 모양 조금 잡혔을때 눕혀서 구웠는데
생긴게 완전 욱겨요..ㅋㅋㅋ
Commented by hvalalepa at 2007/10/03 02:53
넙쩍한 식빵에 한표...먹기도 편할테고..ㅋㅋ

전화..그거 진짜 제 냄푠이랑 비슷 하네요...저도 것땜에 첨에 디게 싸웠는데...왜냐면 걱정 돼쟎아요..
근데 지금은 냄푠이도 쪼금 나아졌고...지금 전 옛날처럼 걱정이 안되요.ㅋㅋ

테그 넘 우껴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10/03 11:14
식빵 자주 굽는디 아주 화딱지나서 죽겠어요.ㅋㅋ

넵넵!집에서 걱정한다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늦으면 늦는다.밥 먹고 들어오믄 먹고 들어온다 거참 몇분씩 걸리는 일도 아니고 전화한통 인데..
생각할수록 괴씸...-ㅁ-+
Commented by 말랑이 at 2007/10/04 13:33
남자들은 왤케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안해줄까낭~~
정말 전화 한통 하는고이 힘든일도 아닌데 말여~
Commented by 뽀쏨 at 2007/10/04 13:50
언니 글 읽으면서 내심 찔리는 나는...........남자일까?ㅋ
이참에 엄마한테 전화한통 해야겠다.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10/04 15:02
[말랑이님] 내말이!!!!!!!!!!!!!!!!!!!!!!!!!!!!

[뽀쏨님] ㅋㅋㅋㅋ 전화한통!이 중요한겨..
걱정되고 궁금하고 글타니까...;ㅂ;
Commented by 앙녀 at 2007/10/04 16:44
왕찔립니다.
제가 전화를 너무 안하다보니..
무심하던 완사마님 회식가셔서도 1차먹고 2차로 옮긴다라고 보고까지 하더라구요.
친구들하고 술마시러간다구 나가면 들어올때까지 전화 안해요 새벽에 들어와도.
그럼 중간중간 보고전화하더라구요.
원래 연애할때도 둘다 전화잘 안했는데.
요즘은 같이 살면서도 통화할 일이 많더라구요.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10/04 17:04
저도 전화통화 하는거 귀찮아서 싫어라 하는데
그래도 불안하고 걱정되서리....
또 저날은 배도 많이 고파서.......ㅋㅋㅋㅋ

하도 난리를 쳐놨더니;오늘은 4시에 퇴근한다고 했는데
일이 좀 늦어진다고 4시 땡!해서 전화왔드라구요.ㅋ
몇일이나 갈런지 모리겠지만...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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