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웅,티몽,레오,복길이와 우루사.


어메가 싱크대에서 뭐만 쫌 할라치면 저렇게 등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갸릉갸릉..
저러다 삘받음 풀적~뛰어 어깨로 올라오지요.
물론 숟갈이 어깨엔 피가 질질.......하지만 하지 말라 그럴수도 없고...
좋아서 그러는건데......하지마!!!!!했다간 상처받겠죠???

지난번엔 싱크대에 기대서 비스듬히 서있는데 애가 몸통을 타고;;;어깨까지 올라왔....
손톱으로 팍팍;;;어메를 찍어서 올라오는데 아우............
낚시바늘이 몸에 박히는;;; 느낌...

그러치..그러치.. 니웅아 그렇게 앉아서 구경만 해주라...
애가 워낙에 진짜 미칠정도로;;;;애교가 넘쳐 흐르는 녀석이라..
진짜 어쩔땐 좀 버겁;;;;;;;;;
이건뭐 고양이도 아니고..개도 아니고...;ㅂ;

우리 뚱땡 젖소둥이 티몽..
손꾸락으로 코를 꾹~눌렀더니 "어허~!!이게이게 지금 머하는 짓이야!!!!"
저 찌그러진 눈~* 불만 가득;;한 귀~*
아웅~귀여워 죽겠....;

"이거이거!!!좀 좋자나!!!"
ㅋㅋㅋ 문질문질~들이대요 막.히히

얜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드래용..
싱크대에서 물마시기.-ㅁ-;
어느날 설걷이를 하는데 옆에와서 마실까 말까 우물쭈물...
졸쫄쫄~틀어줬더니 날름날름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안방 문 열어주면 후다닥~나와서 싱크대로 올라가 막 울어요;;
물 틀어 달라고......-ㅂ-;
한 3일정도 됐는데..좀 구찮..........

다정한 우루사와 복길아줌마.
복길 아줌마 눈꼽 꼈다고..이거이거 드러버서 우짜냠시로;;;;
날름날름 핥아주고 있어요...-ㅠ-

복길이가 싫다고 도리도리해도 끝까지 쫒아가서 다 닦아준다지요..
지들이 머 원숭인가....-ㅁ-r

얘들 말고 다 끼리끼리 드러 누워서 서로 핥아주고 난리난리;;;
사진찍고 있음 조금 외로워 진다니께요;;;ㅋ


윗동네도 비 많이 오지요?
여긴 완전 쏟아져요..ㄷㄷㄷ
일욜에 동호회 정모있는디.....흑흑..

몇일 날씨 정말 좋더니..
매번 비만오면 장마........질려요 질려..;ㅂ;







by 숟가락 | 2007/09/14 22:29 | 냥냥 하악하악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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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쏘리 at 2007/09/14 22:32
오옷~ +ㅂ+ 전 티몬이 귀여운걸요??ㅎㅎ
아...나도 코 눌러보고 싶다...폿흥~//// 그 느낌....후후..
그나저나 레오물마시는 사진. 너무 섹시한데요?? 오우~~~~///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7/09/14 22:34
저희 친정의 토이냥도 싱크대에서 물 먹는걸 좋아해서 안챙겨주면 막 개수대의 더러운물을 먹으면서 시위합니다-_-
제가 데리고 살때 싱크대에 올라왔길래 물주고 그랬더니 버릇이 아주 영~~~
저도 옛날에 붙임성 좋은 아이들 있을때는 온 몸에 발톱자국이 찍히고 그랬는데,그때가 그립네요~
Commented by 주연 at 2007/09/14 22:39
니웅이랑 복길이 넘 좋아요.
니옹~~잘생겼다~~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어떡해 우리 복순이와 소개팅을~^^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09/15 08:56
[쏘리님] 폿흥~그느낌 맞아요!ㅋㅋ싫은데 피하진 않고..나중엔 은근히 즐겨요.히히
레오는 저리 물을 마시고나면 턱에 물이 다 묻어서;;ㄷㄷ

[곰부릭님] 크~레오는 걍 구슬프게 울어요;;아직 시위는 할줄 모르드라구요..ㅋㅋ
다행다행.. 발톱으로 찍는건;;; 뭐라고 할순없고 너무 아프긴 하고 난감해요;;흐~

[주연님] 저도 까만애들 좋아해요..올블렉이나..턱시도 애들요..ㅎㅎ
겉으로보면 카리스마 있고 잘~생겼는데 하는짓은 바보...목소리는 모기...뭐 그래요..ㅋ
복순이 전에 사진에서 봤는데..흐흐~
뱃살이 절 닮았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앙녀 at 2007/09/15 09:52
저도 개인적으로 검댕이들 좋아해요.
일단 안딱아줘서 잘 티가 안나서..밀가루들은 떼묻어서 별로 안좋아해요.

애들이 많아서 이름 기억하기도 힘들게써요.
고냥씨 정말 정말 모시고 살고 싶은데...알러지가 심해요.
눈물콧물..질질질..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09/15 09:59
밀가루들..ㅋㅋㅋ
헌데 검댕이들은 먼지가 잘 묻어요;;; 니웅이 사진도 보면 다른애 터럭이 묻어있는디;;흐~

이름은 제가 지었으니 당연히 외우는거지만..
실은 별 필요가 없어요;;;; 누구하나 불르믄 우르르 다 오거든요;ㅋ

알러지는.. 저도 가금 확 한번씩 뒤집어 지는데
아우 오늘이 꼭 그래요.. 눈물질질 콧물질질;;;
드러 죽겠어요.ㅋ

Commented by dike at 2007/09/15 14:43
우와-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귀여워요
*_* 코 쑤시는 사진 넘 재밌어요 ㅋㅋ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09/15 14:54
ㅋㅋㅋ 냥이들은 얼굴 앞에 손가락을 드리밀면 호기심이 발동해서
아무리 낮가림 심한;;; 고양이라도 손꾸락 냄새를 맡을라고 다가와요..
고럴때 꾹!!눌러주는거죠.ㅋㅋㅋㅋ
Commented by 라엘 at 2007/09/17 00:46
우리 나비는 세면대에서 꼭 두 손으로 물바가지를 만들어 줘야 물을 먹습니다. 물도 매우 천천히 찹찹찹 드셔서, 물 드시는 동안 제가 손을 꼼짝도 못해요. 그것도 꼭 세번 먹어야 합니다. 쿠쿠.
Commented by 말랑이 at 2007/09/17 17:10
난 제식이 빼곤;; 귀찮게 들러붙으면 버럭;;;
첨엔 발로 슬쩍슬쩍 밀다가~ 눈치 없이 굴면 버럭~!!
사실 울 제식이가 젤~ 엉겨붙는데 말이쥐~ ㅎㅎ

티몬이 코에 매력점 좀 봐~ >_<
Commented by 숟가락 at 2007/09/18 11:38
[라엘님] 크흐흐흐흐흐 손으로 물바가지!! 것도 세번이나요!
아웅~>ㅂ< 레오 물틀어 주는거 귀찮아 하면 안되겠어요..키히히

[말랑이님] 편애쟁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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